국제
런던 유가 배럴당 100달러 돌파…"이집트 불안 때문"
입력 2011-02-01 03:53  | 수정 2011-02-01 03:55
이집트의 정정 불안으로 런던시장의 국제 원유가격은 지난 2008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런던의 3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5센트에 거래됐습니다.
AFP는 이집트 사태로 수에즈 운하를 통한 원유 수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심리적 우려 때문에 유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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