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으로 살처분된 가축 수가 오늘 중 300만 마리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31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소 14만 6천 마리, 돼지 282만 마리 등 전날보다 4만 마리 늘어난 298만 마리가 살처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청정지역 전남 장성에서 처음으로 접수돼 방역 당국을 긴장시켰던 구제역 의심신고는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31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소 14만 6천 마리, 돼지 282만 마리 등 전날보다 4만 마리 늘어난 298만 마리가 살처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청정지역 전남 장성에서 처음으로 접수돼 방역 당국을 긴장시켰던 구제역 의심신고는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