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설연휴 후 등원 결론 내겠다"
입력 2011-01-31 17:28  | 수정 2011-01-31 20:09
민주당은 설연휴 기간 여론 동향을 보고 국회 등원 문제에 대해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부·여당의 성의있는 자세를 촉구하며, 그 결과에 따라 민주당의 대응 수위를 결정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한나라당의 예산안 강행처리 후 이 대통령의 사과와 박희태 국회의장 사퇴 등을 등원 조건으로 내걸고 장외투쟁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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