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위 풀려 … 포근한 설 연휴
입력 2011-01-31 14:46  | 수정 2011-01-31 14:55
<낮부터 기온 '쑥쑥'>1월과 함께 한 달을 꽉 채운 추위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어제 이 시간 서울은 영하 5.7도였는데요. 지금은 이보다 4도가량 높은 영하 1.8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포근한 설연휴>내일은 서울의 낮기온이 영상 4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수요일인 모레부터 시작되는 긴연휴 동안은 내내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설날과 그 이튿날에 서울 등 중부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상도>추위가 풀린다는 반가운 소식 전해 드렸고요. 이어서 자세한 내일 날씨 보시겠습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하늘이 쾌청하겠습니다.

동쪽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최저 기온>내일 아침 서울 영하 5도, 전주 영하 8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낮 기온은 서울 영상 4도, 부산 영상 10도가 예상됩니다. 퇴근길에도 그리 춥지 않겠습니다.

<아시아 날씨>끝으로 내일의 아시아 날씨입니다.

내일 아시아 지역 전반적으로 맑겠습니다. 다만, 마닐라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조미령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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