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금융분쟁은 2만 5천8백여 건으로 전년보다 1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역별로는 금융투자 분야의 분쟁건수가 788건으로 57.9%나 줄었고, 은행과 중소서민의 분쟁건수도 21.9% 감소했습니다.
생명보험도 9.1% 감소했지만, 손해보험의 경우엔 보험모집과 보험금 산정관련 분쟁이 증가하면서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국내 경기회복 기조로 인해 분쟁 신청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권역별로는 금융투자 분야의 분쟁건수가 788건으로 57.9%나 줄었고, 은행과 중소서민의 분쟁건수도 21.9% 감소했습니다.
생명보험도 9.1% 감소했지만, 손해보험의 경우엔 보험모집과 보험금 산정관련 분쟁이 증가하면서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국내 경기회복 기조로 인해 분쟁 신청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