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 항공 국내선 점유율 34.7%

국토 해양부는 지난해 저비용 항공사 이용객이 732만 명을 돌파해 국내선 점유율이 34.7%로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선도 지난해 92만 명이 이용해 지난해 점유율이 3.5%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함께 저비용 항공사 4곳은 지난해 매출액 1,0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제주항공이 가장 큰 매출을 올렸고, 진 에어와 에어 부산은 취항 이후 첫 흑자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