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아주대 의료진과 전화 통화
입력 2011-01-31 10:59  | 수정 2011-01-31 11:05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30일) 오후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치료를 맡은 아주대 병원 의료진과 전화통화를 하고, 치료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국종 박사 등과의 통화에서 석 선장의 상태에 대해 직접 보고받고, "석 선장이 침대에서 벌떡 일어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고 김희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또 국민이 기대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의료진을 동원해 달라며, 설 연휴에도 비상근무를 할 텐데 치료에 온 힘을 다해달라고 격려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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