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극동건설, 설 맞아 독거노인에 '온정'
입력 2011-01-31 10:58  | 수정 2011-01-31 11:05
극동건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총 2천500만 원을 모아 포천지역 독거노인에게 쌀 10kg짜리 5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에 모은 성금 중 1천만 원은 6개월 이상 투병 중인 동료직원에게 격려금으로 전달됐습니다.
모금 캠페인은 임직원에게 지급되는 회사 포인트와 월급에서 1천 원 미만의 남은 포인트와 급여를 모아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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