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전남 구례군 토지면 지리산 자락에서 발생한 산불은 오늘(31일) 오전 기세가 꺾이면서 진화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도소방본부와 구례군청은 점심쯤 큰불이 꺼지고 오후부터는 잔불 정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산림피해 면적은 12㏊로 잠정 집계된 상태입니다.
도소방본부와 구례군청은 점심쯤 큰불이 꺼지고 오후부터는 잔불 정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산림피해 면적은 12㏊로 잠정 집계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