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주얼리호 선사인 부산 삼호해운 손용호 대표는 "석해균 선장 이외 선원들도 건강이 좋지않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아직 배에서 내리지 못한 선원들이 정신적, 육체적 충격으로 힘들어한다"며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불안해한다"고 전했습니다.
손 대표는 "지난해 풀려난 삼호 드림호 선원들도 지금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며 "주얼리호 선원들도 그렇게 될까 걱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손 대표는 "아직 배에서 내리지 못한 선원들이 정신적, 육체적 충격으로 힘들어한다"며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불안해한다"고 전했습니다.
손 대표는 "지난해 풀려난 삼호 드림호 선원들도 지금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며 "주얼리호 선원들도 그렇게 될까 걱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