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동안 국적항공사를 이용해 출국하는 여행객이 22만 명에 달했습니다.
국토해양부 자료를 보면 지난 25일 예약 기준으로 이번 설 연휴 동안 국적항공사를 이용해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은 21만 9,3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보다 1만 8,400여 명, 9.2% 늘어난 것입니다.
노선별로 보면 동남아는 지난해 5만 100여 명에서 올해 5만 9,400여 명으로 18.6% 증가하고, 오세아니아와 동북아가 각각 12%와 11%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유럽 노선은 지난해보다 20%, 미주 노선은 4%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 자료를 보면 지난 25일 예약 기준으로 이번 설 연휴 동안 국적항공사를 이용해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은 21만 9,3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보다 1만 8,400여 명, 9.2% 늘어난 것입니다.
노선별로 보면 동남아는 지난해 5만 100여 명에서 올해 5만 9,400여 명으로 18.6% 증가하고, 오세아니아와 동북아가 각각 12%와 11%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유럽 노선은 지난해보다 20%, 미주 노선은 4%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