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민연금, 부실채권펀드 3천억 원 추가 투자
입력 2011-01-31 07:54  | 수정 2011-01-31 13:37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국민연기금의 대체투자 확대 차원에서 최근 부실채권투자펀드에 3천억 원을 추가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부실채권 사모펀드운용사인 파인트리 자산운용과 유진-우리F&I 컨소시엄에 각각 1,500억 원씩 증액하는 내용을 의결했습니다.
국민연기금이 부실채권 투자액을 늘린 것은 금융위기 이후 부실채권 매각 물량이 쏟아지면서 투자 기회가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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