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의 '아덴만 여명' 작전을 통해 구출된 삼호주얼리호의 오만 무스카트 항 입항이 허가됐습니다.
이에 따라 삼호주얼리호의 한국인 선원 7명이 현지시각 2월 1일,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입니다.
선사인 삼호해운 관계자는 "한국인 선원 7명 전원이 귀국을 희망했다"며 "이들은 무스카트에서 하루 머문 뒤 1일 중 항공편을 이용해 부산으로 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소말리아 정부는 해적의 시신 8구를 원칙적으로 인수하겠다고 우리 정부에 통보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삼호주얼리호의 한국인 선원 7명이 현지시각 2월 1일,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입니다.
선사인 삼호해운 관계자는 "한국인 선원 7명 전원이 귀국을 희망했다"며 "이들은 무스카트에서 하루 머문 뒤 1일 중 항공편을 이용해 부산으로 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소말리아 정부는 해적의 시신 8구를 원칙적으로 인수하겠다고 우리 정부에 통보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