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만취한 상태에서 택시기사와 경찰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탤런트 전태수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 씨는 어제(29일) 오전 0시35분쯤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 거리에서 택시를 타고 귀가하며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다리를 올려두고 행패를 부리다 이를 제지하는 택시기사 송 모 씨의 어깨를 발로 걷어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씨는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근 지구대 소속 최 모 경위와 김 모 순경에게 욕설을 하고 다리를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배우 하지원 씨의 친동생인 전씨는 최근 KBS에서 방영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 씨는 어제(29일) 오전 0시35분쯤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 거리에서 택시를 타고 귀가하며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다리를 올려두고 행패를 부리다 이를 제지하는 택시기사 송 모 씨의 어깨를 발로 걷어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씨는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근 지구대 소속 최 모 경위와 김 모 순경에게 욕설을 하고 다리를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배우 하지원 씨의 친동생인 전씨는 최근 KBS에서 방영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