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0시 주요뉴스
입력 2011-01-30 10:02  | 수정 2011-01-30 10:06
▶ 석해균 선장 수술…"총알 2발 제거"
어젯밤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후송돼 긴급수술을 받은 석해균 선장은 총알 2발을 제거하고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 해적 5명 영장심사…대부분 범행 부인
오늘 새벽 김해 공항에 도착한 소말리아 해적 5명은 부산지법으로 압송돼 영장 심사를 받았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범행을 부인했습니다.

▶ 이집트 시위 격화…"시위대에 발포"
이집트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발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이집트를 여행 자제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 "보험금 타려고 어머니 상해 치사 "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현직 경찰간부가 보험금을 타내려고 어머니와 범행을 모의했지만, 살해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오늘 한파 절정…제주·서해안 폭설
오늘 아침 서울 영하 14도 등 막바지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와 서해안지방에는 내일까지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 가짜 전세계약서로 5억 사기 대출
집주인과 세입자로 역할을 분담해 가짜 전세계약서로 5억 원의 대출금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 성폭행 아동 수사단계서 국선변호사
이르면 내년부터 성폭행을 당한 13세 미만 어린이는 수사단계에서부터 국비로 변호사가 선임돼 무상 법률 지원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 "휴일 가사활동 여성이 남성의 3배"
주말이나 휴일에 주로 하는 여가활동 중 '가사'가 차지하는 비율이 여성이 남성보다 3배나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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