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인구이동 수가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이동자 수는 822만 6천 명으로 재작년보다 3.1% 감소했고, 1998년 이후 12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시·군·구 간 이동 역시 245만 9천 명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95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이동자 수는 822만 6천 명으로 재작년보다 3.1% 감소했고, 1998년 이후 12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시·군·구 간 이동 역시 245만 9천 명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95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