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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살해 경찰간부 상해보험금 노렸다"(2보)
입력 2011-01-29 16:36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이연정 기자 = 강도로 위장해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전지역 경찰간부 이모씨가 29일 범행을 시인했다.
육종명 대전둔산경찰서 형사과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씨가 오늘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면서 "상해 보험금을 노리고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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