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대전지방경찰청 간부 이 모 씨가 오늘(29일) 범행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오늘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면서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21일 밤 11시 30분쯤 어머니 67살 윤 모 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후 강도의 소행으로 위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오늘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면서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21일 밤 11시 30분쯤 어머니 67살 윤 모 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후 강도의 소행으로 위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