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북한의 쌀값이 이번에는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습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양강도에서 거래되는 쌀의 가격은 지난 22일 1kg당 3천300원에서 2천 원으로 40%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이런저런 소문에 불안해진 상인들이 비축해뒀던 쌀을 대량으로 풀어 식량가격이 폭락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양강도에서 거래되는 쌀의 가격은 지난 22일 1kg당 3천300원에서 2천 원으로 40%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이런저런 소문에 불안해진 상인들이 비축해뒀던 쌀을 대량으로 풀어 식량가격이 폭락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