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의 화산 분화가 사흘째 계속되면서 인천국제공항과 일본 미야자키를 잇는 항공편 운항이 취소되는 등 화산 분화가 항공기 운항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어제(28일) 오전 10시 인천을 떠나 미야자키로 향할 예정이던 OZ158편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공항 폐쇄로 미야자키공항에 도착하거나 공항에서 떠나는 비행기 중 약 70여 편이 결항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어제(28일) 오전 10시 인천을 떠나 미야자키로 향할 예정이던 OZ158편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공항 폐쇄로 미야자키공항에 도착하거나 공항에서 떠나는 비행기 중 약 70여 편이 결항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