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봉균 의원 보좌관 금품수수 혐의 구속
입력 2011-01-28 18:47  | 수정 2011-01-28 18:55
민주당 강봉균 의원의 보좌관이 김모씨가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김 보좌간은 지난해 군산시의 LED전광판 사업과 관련해 업체 관계자로부터 4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아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된 상태였습니다.
검찰은 김 보좌관의 수사과정에서 다른 의혹이 불거졌다며 다른 비위혐의를 캐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심회무 / shim21@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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