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 연휴 포근…2월 3~4일 중부지방 눈 예상
입력 2011-01-28 18:37  | 수정 2011-01-28 18:45
설 연휴기간에는 날씨가 포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30일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31일 오후부터 기온이 서서히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습니다.
30일과 31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 예상치는 각각 영하 14도와 영하 10도이며, 다음 달 1일부터는 영하 5도로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1일부터는 전국의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며 추위가 많이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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