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뮤지컬계 강동원' 전동석, 설렁탕 선물 받아
입력 2011-01-28 18:15  | 수정 2011-01-28 20:05
뮤지컬 '천국의 눈물'에 시아준수와 함께 캐스팅된 배우 전동석에게 팬들의 선물 공세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동석의 팬클럽은 뮤지컬 '천국의 눈물' 팀을 위해 따뜻한 설렁탕과 차, 간식 등을 전달했습니다.
전동석은 "추운 날씨에 직접 찾아와 챙겨주시는 팬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전동석은 강동원을 닮은 외모로 '뮤지컬계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다음 달 1일 막을 올립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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