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야차` 19禁 왕실 빨대 키스 공개 `아찔하네`
입력 2011-01-28 17:38 


[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신인배우 장태훈과 박하민이 강도 높은 ‘빨대 키스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장태훈과 박하민은 28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케이블TV OCN 드라마 ‘야차에서 강도 높은 ‘빨대 키스를 감행하며 성인시청자들을 노린다.

8회에서 왕의 마음을 훔친 인빈(박하민)은 고혹적인 시스루 저고리를 입고 왕 이시재(장태훈)를 유혹한다. 이들은 빨대를 문 것처럼 서로를 빨아들이는 격정적이고 오랜 키스신을 펼친다. 이 장면에서는 후궁이 지능적으로 왕을 이용하려는 정치적 야심이 은유적으로 표현될 예정이다.

OCN 측은 성인시청자들을 위한 무게감 있는 스토리와 수위 높은 볼거리가 합쳐진 파격적인 장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8회에서는 백록(조동혁)을 살리기 위해 미요(장윤서)는 쓰시마섬 도주(한태인)에게 몸을 바친다. 백록은 미요의 원수를 갚고, 조선을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부하 무명(김민기)과 함께 도주를 상대로 최후의 싸움을 펼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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