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료방송 수신료 현실화해야"
입력 2011-01-28 16:26  | 수정 2011-01-28 18:34
유료방송 업계는 지상파 재송신 제도의 합리적 개선과 유료방송 수신료의 현실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MBN 등 유료방송 업계 대표들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신년 인사회를 겸한 간담회에서 미디어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려면 이같은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시중 위원장은 유료방송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청자가 요금을 부담해도 아깝지 않은 우수한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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