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올해 29개 복지프로그램 3억 지원
입력 2011-01-28 16:24  | 수정 2011-01-28 16:25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이 서울 삼성아동
교육문화센터에서 '작은 나눔 큰사랑' 사업으로 선정된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는 증서 전달식을 했습니다.
'작은 나눔 큰사랑'은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복지사업 분야를 개발하고 확산시키려고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은 1991년부터 지금까지 이를 통해 1천768개 복지기관에 총 371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올해는 지원신청이 접수된 655건의 프로그램 가운데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의 '부모와 함께하는 시각장애 영유아 조기교육 프로그램' 등 29개를 선정, 3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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