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충칭과 상하이에서 부동산 재산세 부과가 오늘(28일)부터 시작됐다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부동산 시장 과열을 차단하기 위해 두 도시에서 먼저 시작된 이 조치는 조만간 베이징을 비롯해 다른 대도시로 확산될 전망입니다.
앞서 중국 국무원 산하 재정부는 성명을 통해 "소득분배와 사회적 평등 촉진을 위해 재산세를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동산 시장 과열을 차단하기 위해 두 도시에서 먼저 시작된 이 조치는 조만간 베이징을 비롯해 다른 대도시로 확산될 전망입니다.
앞서 중국 국무원 산하 재정부는 성명을 통해 "소득분배와 사회적 평등 촉진을 위해 재산세를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