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방재난본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입력 2011-01-28 11:26  | 수정 2011-01-28 11:35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에 대비해 다음 달 1일부터 설 연휴 다음날인 7일까지 화재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갑니다.
대상 지역은 대형 화재의 우려가 큰 재래시장 등 4천 600곳으로, 소방재난본부는 기동순찰과 도보순찰 등 화재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강화합니다.
소방재난본부는 또, 귀성객이 몰리는 철도역과 버스터미널, 시립묘지 등에 119구급대를 현장에 배치하고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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