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른 수영 스타 박태환이 제16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습니다.
역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사격의 이대명과 4관왕에 오른 볼링의 황선옥은 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또 수영의 정다래와 양궁의 김우진이 신인상을, 여민지 등 17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이 우수단체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역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사격의 이대명과 4관왕에 오른 볼링의 황선옥은 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또 수영의 정다래와 양궁의 김우진이 신인상을, 여민지 등 17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이 우수단체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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