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크리스토퍼 힐, 6자회담 무용론 제기
입력 2011-01-28 10:42  | 수정 2011-01-28 10:45
크리스토퍼 힐 전 동아태 차관보가 공개적으로 6자회담 무용론을 제기했습니다.
힐 전 차관보는 한 강연에서 북한이 지난해 우라늄 농축시설을 공개한 것을 언급하며 "6자회담을 다시 시작해도 북한이 거짓말을 할 것이기 때문에 가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연에 참석했던 소식통은 힐 전 차관보가 "6자회담 프로세스는 끝났다"면서 "6자회담은 더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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