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관 어머니 사망'…용의자로 아들 체포
입력 2011-01-28 10:03  | 수정 2011-01-28 10:05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주 발생한 '경찰관 어머니 강도치상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피해자의 아들인 경찰관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오늘 새벽 2시30분쯤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둔산서 안에 차려진 수사본부로 압송해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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