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지난해 연매출이 전년 대비 23% 성장한 7천910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 1천456억 원(22%↑), 법인세비용 차감전순 이익 1천347억 원(29%↑), 당기순이익 1천47억 원(30%↑) 등으로 외형성장과 함께 내실도 다지는 성과를 올렸다고 녹십자는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녹십자는 "자체 개발한 계절 독감 백신과 신종플루 백신의 매출 기여,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면서 "특히 지난해 계절 독감 백신이 WHO의 산하기관을 통해 남미로 처음 수출되는 등 국외수출 부문이 전년 대비 약 2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이와 함께 영업이익 1천456억 원(22%↑), 법인세비용 차감전순 이익 1천347억 원(29%↑), 당기순이익 1천47억 원(30%↑) 등으로 외형성장과 함께 내실도 다지는 성과를 올렸다고 녹십자는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녹십자는 "자체 개발한 계절 독감 백신과 신종플루 백신의 매출 기여,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면서 "특히 지난해 계절 독감 백신이 WHO의 산하기관을 통해 남미로 처음 수출되는 등 국외수출 부문이 전년 대비 약 2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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