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구도에서 밀려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이 "아버지인 김정일도 북한의 3대 세습에 반대했었다"고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주장했습니다.
김정남은 도쿄신문과 인터뷰에서 "그럼에도 아버지가 3대 세습을 한 것은 체제 안정을 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정남은 또 "중국의 마오쩌둥도 세습하지 않았고 세습은 사회주의와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남은 도쿄신문과 인터뷰에서 "그럼에도 아버지가 3대 세습을 한 것은 체제 안정을 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정남은 또 "중국의 마오쩌둥도 세습하지 않았고 세습은 사회주의와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