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장례식 차량테러…40명 사망 추정
입력 2011-01-28 04:30  | 수정 2011-01-28 05:26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시아파 지역 장례식장에서 차량폭탄이 터져 최소 4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슐라 지구의 장례식장 근처 주차장에서 한 승용차가 폭발해 근처에 있던 차량 여러 대가 불타고 건물이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병원 관계자들은 이번 테러로 어린이 4명과 여성 3명을 포함해 40명 가까이 숨지고 78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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