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예매거진 V.I.P] 이필모 "유선과 키스신, 일부러 더 진~하게 했죠!"
입력 2011-01-27 23:19  | 수정 2011-01-27 23:25
- 이필모 유선과의 키스신, 일부러 더 진~하게 했죠!”
- 이필모, 왕조현을 위해 100원씩 모은 사연은?
- 올해 서른 살 된 손예진! 생일 파티 현장 공개!
- 이병헌, 모든 것을 황금으로 만드는 미다스의 손이 되다!


▶ 이필모 유선과의 키스신, 일부러 진~하게 했죠!”

2009년 KBS2 주말 연속극 ‘솔약국집 아들들의 대풍이로 큰 인기를 얻었던 탤런트 이필모를 VIP 스타 인터뷰에서 만나고 왔다.
유선과의 키스신이 화제 됐던 것에 대한 에피소드를 묻자 이필모는 유선씨와의 키스신이요? 일부러 더 진하게 했죠!”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대본을 보니 더 이상 키스신이 안 나올 것 같더라고요.”라고 덧붙이며 대사를 서로 주고받을 틈도 없이 키스를 퍼붓는 장면을 찍고 싶어요.”라며 거침없는(?) 키스신에 대한 열정과 도전 의식을 내비췄다.

▶ 이필모 ‘왕조현을 위해 100원씩 모은 사연은?

홍콩 느와르 액션이 유행하던 80년대 중학생이었던 이필모는 당시 최고의 인기 스타였던 왕조현에게 푹 빠져 있었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제가 왕조현을 구하려고 100원씩 모았었어요.” 홍콩에 직접 가서 왕조현을 괴롭히는 악당을 혼내주려고요!”라며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공개한 그는 질풍노도의 시기에 뭔들 못 하겠어요~”라고 말한 뒤 다시금 생각에 잠겼다.


또한 10년의 긴 무명시절을 거쳐 31살에 늦깎이 데뷔를 하기까지 그의 진솔한 인생이야기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까지 엿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한 주간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던 스타들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스타 핫 플래시에서는 올해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은 톱배우 손예진의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한다. 팬들과 직접 초콜릿을 나눠먹으며 허울 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까지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손대는 것마다 모두 황금으로 만드는 미다스의 손이 된 한류 스타,

이병헌의 주류광고 현장도 담았다. 이성을 사로잡는 그의 동전 퍼포먼스까지 모두 확인 할 수 있다.


황현희, 이해인이 진행하는 mbn연예매거진VIP는 2011년 1월 28일 금요일 낮 12시30분에 방송된다.

* 재방송: 1월 29일 (토) 18:30, 24:30 / 1월 30일 (일) 14:30

* 사진 제공: mbn연예매거진VIP 인터뷰 캡쳐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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