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이 개헌과 관련한 자신의 심경을 표현한 글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이 장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섬에는 바람이 분다"며, "헛바람도 많은데, 가슴에 꿈이 있는 사람들은 헛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 장관이 최근 진행되는 개헌론을 주도하고 있어, 이 장관의 발언을 개헌에 반대하는 친박계 등을 겨냥한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 강태화 / thkang@mbn.co.kr ]
이 장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섬에는 바람이 분다"며, "헛바람도 많은데, 가슴에 꿈이 있는 사람들은 헛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 장관이 최근 진행되는 개헌론을 주도하고 있어, 이 장관의 발언을 개헌에 반대하는 친박계 등을 겨냥한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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