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선수와 현대건설 황연주가 3년 연속 프로배구 올스타전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습니다.
한선수와 황연주는 총 한국배구연맹 팬 투표에서 각각 5천443표와 3천944표를 획득해 별 중의 별이 됐습니다.
100% 팬 투표로 선발되는 남자부 K 스타 12명에는 한선수를 비롯해 김학민과 최부식, 문성민 등 선정됐고 남자부 V 스타에는 가빈과 소토 등이 뽑혔습니다.
여자부 K스타에는 한송이와 임효숙, 김사니 등 7명이 팬 투표로 선정됐습니다.
올스타전은 다음 달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한선수와 황연주는 총 한국배구연맹 팬 투표에서 각각 5천443표와 3천944표를 획득해 별 중의 별이 됐습니다.
100% 팬 투표로 선발되는 남자부 K 스타 12명에는 한선수를 비롯해 김학민과 최부식, 문성민 등 선정됐고 남자부 V 스타에는 가빈과 소토 등이 뽑혔습니다.
여자부 K스타에는 한송이와 임효숙, 김사니 등 7명이 팬 투표로 선정됐습니다.
올스타전은 다음 달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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