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방통위, 디지털전환 전 가상종료 실시
입력 2011-01-27 17:02  | 수정 2011-01-27 17:05
방송통신위원회는 내년 말 아날로그 방송 종료를 앞두고 대국민 홍보 차원에서 가상종료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최시중 위원장과 지상파 방송 대표들과 간담회에서 아날로그 방송 종료일인 내년 12월 31일 전에 일정시간 동안 아날로그방송을 종료해 디지털 전환 계획을 홍보할 방침입니다.
최 위원장은 방송콘텐츠 산업이 발전하고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투자 확대 등에 적극 나서달라고 지상파 업계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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