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준희 기업은행장 "내실 경영 하겠다"
입력 2011-01-27 16:03  | 수정 2011-01-27 16:05
기업은행 공채 출신 중 처음으로 은행장에 취임한 조준희 행장이 내실 경영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조 행장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기업은행 발전 토대를 닦을 수 있는 '내실경영'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행장은 기업은행은 지금 여건에서 인수합병이 어려운 만큼 5천만 국민이 모두 줄을 서서 사고 싶은 상품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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