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중 무역 사상 최대…34억 달러
입력 2011-01-27 16:03  | 수정 2011-01-27 16:05
북한과 중국의 교역액이 작년에 30% 증가한 3
4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중국 세관의 집계 결과 작년 북한과 중국의 무역액은 전년보다 29.6% 증가한 34억 7천168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였습니다.
이는 군사적 도발을 반복하면서 국제 사회에서 고립된 북한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북한의 주요 수출 품목은 석탄과 수산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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