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노당 창당 11주년 기념식 열어
입력 2011-01-27 15:51  | 수정 2011-01-27 15:55
민주노동당은 오늘(27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창당 11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정희 대표는 인사말에서 "민노당이 아직은 일하는 사람들의 염원을 완전히 실현하지는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 야권 통합과 연대로 염원을 실현하는데 제 몫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복지정책 논란과 관련 "원조 복지당으로서 내실 있는 정책으로 하나하나 실행 계획을 제시하면서 국민께 신뢰와 믿음을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