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고 1억원' 현금영수증 복권 올해부터 폐지
입력 2011-01-27 14:41  | 수정 2011-01-27 14:55
정부가 현금영수증제도를 활성화하도록 추첨을 통해 한때 최고 1억 원까지 지급했던 현금영수증 보상금 제도가 완전폐지됐습니다.
국세청은 최근 공시를 통해 현금영수증 보상금 운영규정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현금영수증 발급이 크게 늘어 현금영수증 제도가 어느 정도 정착이 됐기 때문에 현금영수증 보상금 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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