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웅진씽크빅, 4분기 매출 2,035억…전기대비 8.6%↑
입력 2011-01-27 13:58  | 수정 2011-01-27 14:05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035억 원으로 전분기와 비교해 8.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매출 상승의 주 요인으로 전집과 단행본 사업 부문의 판매 호조를 꼽았습니다.
이와 함께 홈스쿨 사업의 성장 가속화와 신제품 매출액의 증가, 방문판매 조직의 확대 또한 전집 매출을 상승시키는 원동력이 됐다는 설명입니다.
반면, 영업이익은 방과 후 학교 사업 중단에 따른 비용손실과 일회성 비용 집행으로 2.6%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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