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내년부터 고교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당정협의회에서 한나라당이 이런 내용의 역사 교육 방안을 건의해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대부분 고교에서 한국사를 배워 필수과목이나 다름없다며, 내년부터 선택이 아닌 필수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정협의회에서는 또 한국사시험 3급 이상자에게 교원시험 응시자격을 주는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당정협의회에서 한나라당이 이런 내용의 역사 교육 방안을 건의해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대부분 고교에서 한국사를 배워 필수과목이나 다름없다며, 내년부터 선택이 아닌 필수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정협의회에서는 또 한국사시험 3급 이상자에게 교원시험 응시자격을 주는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