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은 김규영 타이어보강재PU장 부사장을 중국 총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윤택 재무본부장 부사장이 사장으로, 조현택 중국 자싱·광둥·주하이 법인 총괄 부사장이 지원본부장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습니다.
한편, 조현준 사장과 조현문 부사장, 조현상 전무 등 조석래 회장 세 아들의 자리 변동은 없었으며, 이금정 상무보가 풍력사업단 전략기획팀장을 맡으며 효성의 첫 여성임원이 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또 정윤택 재무본부장 부사장이 사장으로, 조현택 중국 자싱·광둥·주하이 법인 총괄 부사장이 지원본부장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습니다.
한편, 조현준 사장과 조현문 부사장, 조현상 전무 등 조석래 회장 세 아들의 자리 변동은 없었으며, 이금정 상무보가 풍력사업단 전략기획팀장을 맡으며 효성의 첫 여성임원이 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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