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11-01-26 21:38  | 수정 2011-01-27 04:19
▶ 설 연휴 구제역 중대고비 "귀성 자제"
이번 설 연휴가 구제역 차단의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담화를 발표하고 설 연휴 고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석 선장 상태 악화…내일 오만 입항
'아덴만 여명작전' 중 총상을 입고 오만 병원에 입원 중인 석해균 선장의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 의료진 입회 하에 추가 수술이 진행됐습니다.


▶ "천안함·연평도 6자회담 전제 아니다"
정부는 천안함과 연평도 도발에 대한 북한의 사과가 6자회담 재개의 전제조건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북핵 문제 논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내일 최중경 임명 강행…야당, 반발
이명박 대통령은 내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야당은 국민의 뜻을 거스른 오기 인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수능시험 '연 2회 실시' 무기한 연기
2014년부터 대입 수능시험을 1년에 두 번 치르는 방안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국영수 시험은 난이도에 따라 수준별로 치러집니다.

▶ 불법 대출 중개업소 '수수료만 20%'
불법 대출 중개업소들이 무소기로 검찰에 의해 기소됐습니다.
이들 업체는 대출 알선 대가로 최대 20%를 수수료로 떼갔습니다.

▶ '후원금' 교사·공무원에 무더기 벌금형
민주노동당에 후원금을 낸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과 교사들에 대해 법원이 무더기로 벌금형을 내렸습니다.
전교조 소속 교사의 파면과 해임을 둘러싼 논란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 '잠적' 대마 흡연 연예인 1명 출국금지
검찰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잠적한 탤런트 박 모 씨에 대해 출국금지조치를 내렸습니다.
또 다른 연예인 1명에 대해서는 약물 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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