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화저축은행 가지급금 첫날 4천300여 명 몰려
입력 2011-01-26 20:12  | 수정 2011-01-27 04:17
최근 영업정지를 당한 삼화저축은행 예금자들에 대한 가지급금 지급 첫날인 오늘(26일) 약 4천300여 명이 가지급금을 신청했습니다.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이날 삼화저축은행 삼성동 본점과 신촌지점에는 가지급금을 신청하려는 예금자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가지급금은 신청 당일 받을 수 있으며 오후 3시 이후에 신청하면 다음날 오전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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