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롯데시네마, '달리는 영화관' 출범
입력 2011-01-26 17:46  | 수정 2011-01-27 03:56
롯데시네마가 이동하면서 즐길 수 있는 영화관인 'KTX 시네마'를 운영합니다.
'KTX 시네마'는 KTX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열차 내 전용 객실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건데, 하루 평균 110회 정도를 상영하게 됩니다.
한편 롯데시네마와 한국철도공사,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 등은 'KTX 시네마' 출범을 기념해 서울역에서 영화 상영기기 기증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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