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은 "올해 대우건설이 해외사업을 확장해가는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종욱 사장은 "국내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해외시장 확대는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대우건설은 지난 3년간 해외지향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기간을 거쳤다"고 말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올해 해외수주 목표를 지난해보다 56% 증가한 53억 달러로 확대하고, 해외사업 비중을 45%까지 점진적으로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종욱 사장은 "국내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해외시장 확대는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대우건설은 지난 3년간 해외지향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기간을 거쳤다"고 말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올해 해외수주 목표를 지난해보다 56% 증가한 53억 달러로 확대하고, 해외사업 비중을 45%까지 점진적으로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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