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7시 주요뉴스
입력 2011-01-26 16:38  | 수정 2011-01-26 16:41
▶ 수능시험 '연 2회 실시' 무기한 연기
2014년부터 대입 수능시험을 1년에 두 번 치르는 방안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국영수 시험은 난이도에 따라 수준별로 치러집니다.

▶ 군사 예비회담 다음 달 11일 개최 제의
정부는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을 논의하기 위한 예비회담을 다음 달 11일 열자고 북한에 공식 제의했습니다.
오바마 미 대통령은 북한의 핵무기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 설 연휴 구제역 중대고비 "귀성 자제"
이번 설 연휴가 구제역 차단의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담화를 발표하고 설 연휴 고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지난해 6.1% 성장…8년 만에 최고
지난해 우리 경제가 6.1% 성장해 8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친이, 개헌 논의 박차…친박 반발 격화
지난 주말 청와대 당청 회동을 계기로 한나라당 친이계 인사들이 개헌 논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친박계를 중심으로 비판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 '후원금' 교사·공무원에 무더기 벌금형
민주노동당에 후원금을 낸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과 교사들에 대해 법원이 무더기로 벌금형을 내렸습니다.
전교조 소속 교사의 파면과 해임을 둘러싼 논란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 '잠적' 대마 흡연 연예인 1명 출국금지
검찰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잠적한 탤런트 박 모 씨에 대해 출국금지조치를 내렸습니다.
또 다른 연예인 1명에 대해서는 약물 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전국 한파특보…설 연휴엔 '포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지속되겠습니다.
하지만 설 연휴기간에는 낮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면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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